오늘은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을 알아보자. 현대인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눈이 쉴 틈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관리해주면 노안이 빨리오는걸 막을 수 있다.

먼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다면 잠시 기기 사용을 멈추고 눈을 감고 가만히 있자. 눈은 4초에 한번씩 깜빡거리며 눈물을 배출해야하는데 기기들을 사용하다보면 눈을 장시간 깜빡이지않아 눈이 건조하고 뻑뻑해진다.

잠시 감았던 눈을 떴다면 이제 볼 수 있는 최대한 먼곳을 바라보자. 가까운 곳을 오랫동안 응시했던 눈을 먼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며 잠시 풀어주면 눈의 피로가 풀린다.

잠시 몸도 움직일겸 손을 깨끗이 씻고 오자. 손을 씻었다면 손바닥을 10번 정도 비벼 따듯하게 만든 후 손바닥으로 눈꺼풀을 살짝 덮고 있는다. 단, 압박을 주는 것은 좋지않으니 누르지 말고 살짝 덮는 정도가 좋다.

다음으로 눈 운동을 해주는데 처음엔 눈동자를 위,아래로 움직여준다. 그 다음 눈동자를 오른쪽, 왼쪽으로,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최대한 크게 돌려준다. 이때 고개는 움직이지않고 눈동자만 움직인다.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마지막 해결방안은 인공 눈물을 넣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는 병원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인공눈물을 매일넣었다가 시력이 저하되었다는 기사도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것은 피하자.

이상으로 눈이 피로해 침침하고 흐릿하게 보일 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았다. 위 운동과 마사지 등은 수차례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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