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빼고 술마시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방송 & 연예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보기 싫다거나 깨끗한 피부를 위해 점을 빼는데요. 예전에는 생긴대로 산다고 했다면 요즘은 미용을 위해 점을 빼는 분들이 많죠. 점을 빼고나면 그에따른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햇볕을 피하고 물이 닿지 않도록 해주는 것 외에도 술을 마시지 말 것에 대한 주의 사항도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술을 마시지 말아야하며 언제까지 금주해야하는지 알아볼께요.
점을 빼는 것은 살에 강제적으로 상처를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보니 피부가 완전히 재생되어 아물때까지 물이나 햇볕 등을 피해야하는 것인데요. 그 외에도 감염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은 술을 마시러 나간다는 것은 재생 테이프를 붙였다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외출을 해야만하죠. 그럼 햇볕이든 형광등 불빛이든 노출이 되게 됩니다. 또 술을 마시면 몸안에 독소가 들어오는 셈이므로 면역이 떨어지게 됩니다.
적당한 양의 음주를 하는 경우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자칫 과음이라도 하게되면 면역이 문제가 아니라 점뺀 곳을 긁거나 답답하다며 재생테이프를 떼는 등의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술을 피하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말 술은 마시면 안되는 것일가요?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정도에서 가볍게 한 잔 정도는 즐기셔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필수로 참석해야하는 회식이나 모임이라면 양해를 구하고 한 잔 정도 마시되 상처 회복이 잘못되었을 경우 평생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최대한 자제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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