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고 관리 3가지만 조심하자
유용한정보오늘은 귀 뚫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귀도 두어번 뚫어봤고 염증도 생겨봤고 막혀도 봤던 경험담을 아래에서 천천히 얘기해 볼까한다.
참고로 필자는 귓볼이 두꺼운 편이다. 그래서 날이 더워지자 귀걸이가 살에 파고들어서 염증이 더 커졌던 경험이 있다. 귀를 뚫었을 때 부터 편해질때까지는 다음과 같이 하자.
귀 뚫고 관리 |
먼저 귀를 뚫고 온 날부터 몇일은 지속적으로 소독을 해주자. 아무래도 살에 구멍을 내고 이물질을 넣은셈인데 탈이 없다면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소독은 약국에서 소독약을 달라고 하거나 과산화수소를 달라고 하면 된다. 받아온 소독약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 면봉으로 살살 귀와 귀걸이에 발라준다.
가급적 머리는 바짝 묶고 다니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귀걸이가 머리카락에 걸려서 당겨지기라도 하면 아플 뿐만 아니라 덧 날 수도 있다. 또한 머리카락의 먼지나 세균따위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몇일이 지나 조금 편안해졌다면 처음 귀를 뚫었던 귀걸이를 빼고 오랫동안 껴도 무방한 링 스타일로 바꾸어준다. 위와 같이 작고 두깨가 일정한 링 형태가 어디 걸리지도 않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
새로 귀걸이를 갈아끼울 때 후시딘과 같은 연고를 귀걸이 끝에 묻힌 채 끼면 덧나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혹시 상처가 아무는 중간에 곪거나 염증이 생긴것 같다면 약국에서 소염제를 사서 먹는다.
주의해야할 몇가지를 얘기하자면, 귀를 자주 만지지거나 덜 아문 상태에서 자주 갈아끼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세수나 샤워를 할 때 귀에 물이 묻지않게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술이 마시고 싶어도 좀 참도록 하자.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진물에 살과 귀걸이가 붙지않도록 귀걸이를 살짝 한번씩 돌려주는 정도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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