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이 부족하면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도 힘이 든다. 최근 체력이 부쩍 더 떨어진 것인지 무슨 일을 하든 숨이 차는 느낌이라 폐활량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이용해 운동하자.

( Increase lung capacity )

첫번째, 평상시에도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도록 호흡훈련을 한다. 먼저 숨을 천천히 내쉬며 폐안의 모든 공기를 뱉어낸다. 다음으로 숨을 한껏 들이마신다.

숨을 들이마신 상태 그대로 숨을 멈춘다. 약 4초정도 숨을 참았다가 천천히 숨을 모두 뱉어낸다. 이 때 긴장을 풀어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무리해서 숨을 들이쉬거나 참지않는다.

( Inflate a PET bottle.  Increase lung capacity )

두번째, 풍선이나 페트병을 이용한다. 풍선 또는 페트병 (찌그려뜨린 상태로)을 힘껏 불었다가 공기를 빼준다. 티비를 보거나 쉬고 있는 동안에도 재미삼아 즐길 수 있는 폐활량 운동이다.

( Blow a toilet paper )

세번째, 휴지 조각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많이 하는 놀이 중 하나인 휴기 불기를 해보자. 코 앞에 붙여놓고 떼어내는 놀이와 공중에 휴지 띄우기 등 방법은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다.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잡는 방법이다.

그 외로 플룻이나 클라리넷, 섹스폰 같은 부는 악기를 다루다보면 폐활량이 늘게된다. 또 다른 방법은 사이클이나 수영, 조깅과 같이 운동을 함으로써도 폐활량을 늘려줄 수 있다고 한다. 일단, 돈안드는 방법부터 시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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