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사용하다 스프링이 꺼지거나 지저분해졌을 때나 침대를 처분해야할 상황이 닥치기도 하죠. 이럴 때 덩치더 커다란 침대를 어떻게 버려야할 지 난감한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침대는 밖에 내놓는다고해서 수거해가지는 않습니다. 동사무소나 아파트 중앙 관리실 등에서 침대를 버리겠다고 말하고 스티커를 구매한 후 붙여서 내놓아야합니다. (대형 폐기물 신고필증은 인터넷으로 발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얼마 사용못하고 버려야하는 경우에는 스티커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침대가 너무 아깝다 생각될 수 있는데요. 이때는 중고업체나 고물상 등에 연락해서 수거해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침대의 상태에 따라서 약간의 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침대무료수거를 하는 업체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겠죠. 무거운 침대 굳이 내 손으로 치우지 않아도 된다 장점이 있습니다.

얼마안되는 돈을 받고 파느니 필요한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겠다 생각된다면 지역 센터나 카페, 중고나라 등에 나눔글을 올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침대는 한 번 구입하면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대체로 침대 매트리스는 한 번 구입하면 약 3~10년에 한번씩 교체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상태가 좋아야 10년인거고 아이들이 마구 뛴다거나 자주 청소를 못해준다거나 하면 교체시기는 훨씬 더 빨라지겠죠.

편안한 잠과 상쾌한 하루를 위해 침대 교체시기를 잘 지키고 버릴 때도 그동안 고생했던 침대를 위해 깔끔하게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