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ay
기타
나름 첫 휴가였다!
막내작은아빠 추진으로 계곡옆에있는 펜션다녀왔다!
근데 비 엄청와씀. 그래도 좋아씀.
난 먹기만하다온듯ㅋ...
성구짝은아빠가 앰프랑 노래방기계랑 일렉기타랑 다 챙겨와서
비오는 밤에 추억의 노래들과 함께했음!!!ㅋㅋ
세진이는 노래 너무많이불러서 그담날 목이 쉬었다는 -_-
솔직히 우리아빠가 노래 젤 못부름 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빠 딸이 분명함 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우리의 새로운 식구!! 또수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집에갔더니 얘가있었다. 이름이 또수니. 다 큰 어미개란다.
코카같은데 잉글랜드코카? 아니면 아메리칸코카같다는데 정확히는모르겠다.
근데 눈색깔 왜저래?
다음날 집에와서 놀아주는데 교육 잘 받고온듯. 굿보이!!
공도 물어오고 손! 앉아! 엎드려! 다 알아듣는다.
신통방통한 녀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