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무리하고난 다음 눈이 빨갛게 충혈될 때가 있으실텐데요. 그 외에 질병 등의 이유로도 충혈과 눈 실핏줄 터짐 현상 (결막하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방생 원인과 예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안구 건조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은 약 4초에 한번씩 깜박이면서 눈물이 배출되며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줘야하는데요. 안구 건조증으로 눈이 매마르고 뻑뻑해지지면 눈의 혈관이 부풀어 터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인공눈물을 넣어주면 도움이 되고 과도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피해주어야 합니다.

( A capillary in eye has burst )

두번째로 결막염과 같은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었거나 알레르기에 의해 나타납니다. 주로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며 눈꼽이 잘 끼고 가려움증과 안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씻지않은 더러운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렌즈를 끼고 수영을 즐기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외부 충격에 의해서도 눈 실핏줄 터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실핏줄이 터지면 몸을 편하게 쉬어주면 자연 회복이 되는 반면에 이 경우에는 눈의 다른 부분이 함께 손상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격으로 인해 핏줄이 터지고 눈앞이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밀한 검진을 받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눈 실핏줄 터짐의 원인을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포도막염이나 각막염 등으로도 충혈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