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분실하게 되면 새로 발급 받아야하는 불편함과 함께 분실 카드를 누군가 주워서 사용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농협카드를 분실했을 때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바로 내 돈이 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분실 사실을 안 즉시 분실신고를 하는게 좋습니다. 어딘가 있겠지 미루고 있다가 분실 지연신고로 인해 손해를 볼 수도 있구요.

우선 주변에 지인이나 친구 등과 함께 있다면 휴대폰을 빌려서라도 ARS로 전화해 분실신고를 합니다. 전화번호 1644-4000 로 전화를 해서 1번을 누르고 다시 1번을 누르면 분실신고 상담원이 연결됩니다.

집에서 분실했을 때 인터넷으로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평일 가까운 곳에 영업소가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신고해도 됩니다.

분신신고는 365일 24시간 접수를 받고있으니 시간이 늦었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즉시 신고해주세요. 만약 분실신고를 하고서 금방 카드를 찾았다면 분실신고 해지도 가능해요.

다만, 분실 신고 해지를 할 때는 반드시 내 명의의 휴대폰을 소지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하네요. 그렇다보니 가족회원이나 기업회원의 경우는 해제가 안되니 참고하세요.

위와 같이 카드를 찾아서 분실신고 해제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분실신고를 하고나서 불러주는 접수번호는 꼭 적어두시는게 좋습니다. 해제시에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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