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세요^^

'귀 뚫고 관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귀 뚫고 관리 3가지만 조심하자

귀 뚫고 관리 3가지만 조심하자

유용한정보

오늘은 귀 뚫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귀도 두어번 뚫어봤고 염증도 생겨봤고 막혀도 봤던 경험담을 아래에서 천천히 얘기해 볼까한다.




참고로 필자는 귓볼이 두꺼운 편이다. 그래서 날이 더워지자 귀걸이가 살에 파고들어서 염증이 더 커졌던 경험이 있다. 귀를 뚫었을 때 부터 편해질때까지는 다음과 같이 하자.


 귀 뚫고 관리


귀뚫기



먼저 귀를 뚫고 온 날부터 몇일은 지속적으로 소독을 해주자. 아무래도 살에 구멍을 내고 이물질을 넣은셈인데 탈이 없다면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귀 뚫고 관리



소독은 약국에서 소독약을 달라고 하거나 과산화수소를 달라고 하면 된다. 받아온 소독약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 면봉으로 살살 귀와 귀걸이에 발라준다.


귀 뚫고 술


가급적 머리는 바짝 묶고 다니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귀걸이가 머리카락에 걸려서 당겨지기라도 하면 아플 뿐만 아니라 덧 날 수도 있다. 또한 머리카락의 먼지나 세균따위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귀 뚫고 연고


몇일이 지나 조금 편안해졌다면 처음 귀를 뚫었던 귀걸이를 빼고 오랫동안 껴도 무방한 링 스타일로 바꾸어준다. 위와 같이 작고 두깨가 일정한 링 형태가 어디 걸리지도 않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


귀 뚫고 염증


새로 귀걸이를 갈아끼울 때 후시딘과 같은 연고를 귀걸이 끝에 묻힌 채 끼면 덧나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 혹시 상처가 아무는 중간에 곪거나 염증이 생긴것 같다면 약국에서 소염제를 사서 먹는다.



주의해야할 몇가지를 얘기하자면, 귀를 자주 만지지거나 덜 아문 상태에서 자주 갈아끼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세수나 샤워를 할 때 귀에 물이 묻지않게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술이 마시고 싶어도 좀 참도록 하자.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진물에 살과 귀걸이가 붙지않도록 귀걸이를 살짝 한번씩 돌려주는 정도는 괜찮다.


 ▼ 함께보면 좋은 정보

 - 입술 부어오름 3가지 원인 알아보기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