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세요^^

2day

기타
웰컴 용석오빠 ^^
몇일전에 한국 들어온 용석오빠 만나려고
형기놈이랑 둘이 밥먹으면서 오빠들 열라 기다렸다.
뉴욕 들렀다가 온 티 팍팍 내주는 오빠의 깊은뜻의 선물!!!!!!!
고마워 잘입을게 오빠야.. 근데 왜 형기랑 똑같은 티 냐고 ㅠㅠ

조개구이 못먹는 형기때문에.. (얘 부른거부터 무리수였다)
길이네 막창집갔다! 순규랑 만댕오빠두 와서
나빼고 모두 남자..
하지만 날 여자로 보지않는다는.. 할 얘기 다 한다는..(특히 여자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랫만에 만나 즐거웠다는!!!
아! 민호오빠도 마지막엔 와서 선물로 넥워머를..
그거 뒤집어쓰고 쓸쓸히 혼자 집으로 왔다
왜냐면 오빠들은 여꼬하러 클럽을 갔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연지 안가면 자기네도 안간대놓고
(예의상인거 다아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 아침까지 놀았단다
기억이 없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멍청이들

난 술 안먹으니깐 당신들 취하는거만 봐도 웃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엔 신당동이다
치맛살? 그거 맛있다고 재원오빠가 산댔다 ㅎㅎㅎ
순규야 신당동 꼭 가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머리처럼 다 뜯어먹쟈